[전남인터넷신문]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11월 22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과 숙박업 영업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다짐대회가 열렸다.

이번 다짐대회에서는 박병종 군수가 “미소와 친절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자”는 내용으로 특별강의를 하였으며,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 주.정차 안하기 등 심각한 도덕적 문제를 해결하여 지역사회의 의식과 수준을 한 차원 높게 승화.발전시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특별강의에 이어 영업주들이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에 다같이 참여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와 청결운동을 위생업소 스스로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고흥군에서는「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4대 실천과제로 ▴주.정차 질서 확립 ▴경로 효친사상 고취 ▴다함께 참여하는 녹색생활 정착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친절한 손님맞이와 청결운동 생활화를 선정, 범 군민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제주도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등 각종 국.내외 행사 대비 관광객 맞이를 위해 좋은식단 실천하기, 깨끗한 위생업소 만들기, 미소와 친절 서비스 실천하기 등 빈틈없는 행정으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밝은 미소와 친절은 저희 업소의 자랑입니다”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전 위생업소에 부착하고,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에 영업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