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는 “하나된 전남의 꿈, 우주항공도시 고흥에서!” 슬로건하에 치루워 지는「제47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우리지역 고흥에서 개최됨에 따라 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체육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대한 일환으로 대회기간중(4월22일~26) 고흥공설운동장에 『119응급 상황캠프』를 설치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명, 소방장비등6대(소방차1, 구급차1, 순찰차1, 기타 의소대순찰차 3)를 현장에 배치하여 ▲주요행사장 소방차 근접배치 ▲사고부상등 응급환자 발생시 인명구조 활동 ▲미아 부모품에 안겨드리기 ▲주요 경기장 순찰 및 비상문등 개방등 화재취약요인 점검 ▲숙박시설 및 다중이용시설등 방화순찰 ▲배너활용 소방활동사진 전시등 다양한 홍보활동 ▲기타 외래방문객 관광홍보 활동 등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기간중에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통로를 학보하고 비상구 폐쇄 및 피난상 장애요인등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기취급 안전관리 및 화재발생시 긴급대처방법을 홍보하기 위하여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불조심캠페인을 실시하므로써 도민들의 화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행사기간중 우리지역을 찾아 오는 관광객과 도민의 안전과 편의도모를 위하여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여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주민들께서도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양지하시어 성공적인 체육대회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