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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선진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기초규범을 지킨다는 시민의식 개혁 확산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법질서 확립 기초질서 지키기」범시민 실천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공무원,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 900여명이 참여하여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고 “법질서 확립 기초질서 지키기”, “교통질서, 불법 주정차, 불법광고물 금지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질서의식 함양을 고취시키고 생활화하는 계기를 만드는 등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 동안 시에서는 불법 주정차 및 노점상 금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우리 생활 주변에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기초 질서에 대해 현수막 게첨, 홍보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하여 계도 및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하여 왔다.
시 관계자는 “선진도시 광양시가 깨끗하고 질서 있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읍·면·동 취약지를 중심으로 도로변 무단방치 적치물 제거, 쓰레기 수거, 도로변 및 시가지 꽃길 가꾸기 등 살기 좋은 광양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