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신협이 공동체 나눔, 기부와 봉사,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건설에 앞장서며 타 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목포신협은 지식경영과 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실천하는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8년부터 목포시 장학재단에 6,500만원, 목포시장애인연대 8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역관내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를 5년째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목포신협은 금년도 이익금으로 2012년 1월 정기총회시 목포시장학재단 2,000만원, 목포시복지재단 500만원, 목포시장애인연대 1,080만원을 기부할 계획으로 있고 유달동에 사랑의 연탄지원 및 배달 등 사회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목포신협은 2012년을 조합원 행복의 해로 정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과 행복을 찾아주는 ‘행복전도사’로서 희망찬 미래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나눔문화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신협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미국쇼크로 인한 금융권간의 무한경쟁에도 불구하고 환경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며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961개 신협 중 최고의 영예인 신협공제 전국대상, 화재공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최고의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