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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특수시책사업 소외지역집중지원 군민불편해소 - 방치된 읍.면 경계농로포장사업 집중투자
  • 기사등록 2008-04-18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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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2008년도 읍.면 경계부근 비포장농로에 대해 400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경계농로포장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통해 군민들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관내 읍.면을 경계로 하는 지역들의 타 지역 몽리민이 경작한다는 이유로 관할 읍.면에서는 방치하여 사업을 추진하지 않아 소외됨으로 영농에 불편이 많다는 여론이 있어 읍.면 경계부 비포장 농로에 대해 2007년도부터 특수시책사업의 일환으로 200백만원을 기투자하였으며 올해에도400백만원의 사업규모로 자체설계 및 공사발주 되어 현재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읍.면 경계부근 비포장농로 일제조사 결과 32.58㎞에 3,388백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어 열악한 군 재정형편상 소요사업비 확보가 어려워 일시에 사업추진이 곤란한 실정이었으나 현재 단계별 예산을 확보하여 2년차 사업이 본격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기반정비사업 추진에 대해 혹서기 대비 공사관리 요령을 위한 건설관계자 견실시공 교육을 실시하여 부실시공이 근절 되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능력 있는 시공업체를 육성하고 기술교육을 확대하는 등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견실시공 기반을 확고히 다져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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