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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군수 이명흠) 유치면 대리마을에서 지난 6일 은퇴 후 귀향하여 관내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을 위한 송년모임 행사가 있었다.
평생 직장을 은퇴 후 고향을 잊지 못하고 우리지역에서 노후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유치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장소를 제공한 대리 김문빈씨는 전 서울교육연수원장을 지내고 귀향하여 한옥을 신축하고 입택을 하여 여러 지인들을 초대하였으며 이영권 전 국회의원을 포함한 20여명의 은퇴자들이 유치면의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자리를 하여 은퇴 후 귀향 하고픈 유치면으로 만들어노년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고장으로 만들자는 뜻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