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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 22일 인천국제공항 정기문화공연 시즌 4 개막
  • 기사등록 2011-12-22 0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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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22일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 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정기문화공연 시즌4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고 인천공항만의 특별한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한다.

인천공항은 연중 365일 문화 예술의 혼이 깃든 문화공항(Culture-Port)으로 거듭나고자 지난 6월부터 ‘문화에 날개를 달다’라는 타이틀 아래 전통문화공연, 클래식,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22일에는 인천공항공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있는 아동들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초청해 한국의 대표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향연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에 앞서 개항 이래 처음으로 ‘프로젝트 날다’ 팀이 산타복장으로 분하여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무대에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4시 전수경, 김소현 등 국내 초호화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그리스’ 등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유명 뮤지컬 갈라 공연을 펼친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폭 증가한 해외 출국객과 외래 관광객들이 준비된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가슴 속에 한껏 담아가길 바란다”며, “인천공항만의 차원이 다른 문화프로그램을 선사해 세계인이 가보고 싶은 공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공항 정기문화공연 시즌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은 올해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의 세계 공항서비스평가에서 6년 연속 (2005~2011)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는 한편, 공항의 서비스 수준을 격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에서 처음으로‘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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