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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12. 22.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염태형) 간담회를 개최하여 탈북자들이 안정된 정착생활을 할수 있도록 위문금과 농산품을 전달했다.
이날 보성경찰은 ‘존중.엄정.협력.공감’의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각종 치안시책에 대하여 영상자료와 함께 브리핑을 한 후 보안협력위원과 탈북자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재호 서장은 자리를 통해 “탈북자와 다문화가정 정착지원에 보안협력위원회가 헌신적으로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보안협력위원회가 새로눈 마음으로 화합하고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하였고,
염태형 위원장은 “보성경찰서가 치안설명회를 통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하고 탈북자와 다문화가정 정착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