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 설정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전남뉴스
전체뉴스
광주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장성
완도
진도
신안
전남
뉴스종합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연예
스포츠
과학
생활·건강
포토
사건·사고
해외
카메라고발
지역
6.13지방선거
지역권뉴스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경남
대구
경북
대전
충남
강원
전북
제주
충북
산림청
칼럼·오피니언
객원기고
정책자료
전문뉴스
상식뉴스
보도자료
시민기자뉴스
박영동시론
살림단상
시가 있는 세상
교육칼럼
허북구 농업칼럼
기자수첩
축제·관광
UCC동영상
정치갤러리
쇼핑몰
지역축제
문화재
특산물
농산물
수산물
전국 관광지
독자마당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각종모임
포토갤러리
최종편집일
2024.06.17
(월)
기사 메일전송
홈
전남뉴스
전체뉴스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라인 공유하기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스크랩하기
프린트하기
이메일보내기
글자확대
글자축소
다시 찾는 연탄, 이것만은 주의하자!
- 최근 증가하는 연탄사용, 중독사고 많아
기사등록
2011-12-26 14:53:25
기사수정
광양소방서 방호구조과 김경환 30대 초반 이상의 연령대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연탄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가스 및 기름의 보급으로 인해 연탄은 이젠 다른 나라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최근 경제적인 이유로 연탄의 사용량은 다시 증가 추세에 있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연탄을 사용함에 있어 연탄가스 즉 일산화가스 중독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연탄이 발화하면서 생기는 연탄가스 즉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의 산소 운반을 차단하기 때문에 두뇌, 중추신경 등 급격한 마비를 일으키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기체이다.
중독 증상은 머리가 어지럽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며 온몸이 나른해진다. 또한 숨이 가빠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이후 정신은 멀쩡하나 팔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더 심해지면 정신을 잃고 깊이 잠들어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탄을 사용하기 전엔 방바닥, 벽 그리고 연통 등이 갈라졌는지 확인하고, 환기하는 장치의 이상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안전하더라도 연탄을 사용하는 곳이라면 자주 환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미 연탄가스에 중독된 경우라면 절대 안정을 시키고 뜨거운 차 종류를 마시게 하며 이 후 안전한 곳에서 편히 누워 있게 해야 한다. 의식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즉시 119 등 응급기관에 신고해야 할 것이다.
저렴한 연탄은 어려운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자칫 부주의와 안이한 생각으로 한 순간에 불구가 되거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65184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라인 공유하기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스크랩하기
프린트하기
이메일보내기
글자확대
글자축소
기자프로필
김경환 시민기자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김경환입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
/1000
확대이미지 영역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1
광주 북구, 18홀 갖춘 ‘북구파크골프장’ 개장
2
‘지구는 우리가(家) 지킨다’ 주제로 상무시민공원서 환경캠페인 열려
3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4
50개국 시민 평화로 단결한 HWPL 세계평화선언문 11주년
5
꽃 피는 우리 동네 올레?’ 화순서 담벼락 이야기 벽화 봉사
6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7
곡성군 석곡초등학교 교장의 막강한 권한(?) 갑질.지역주민들 분노폭발
8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9
(주)국민, 장학금 기탁
10
네 번째‘10만 수료식’앞둔 시온기독교선교센터…현 수강생만 11만여·수료 대기자 3만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