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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30일부터 3일간 화재예방활동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대형화재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의 중점 추진 사항은 초기 대응하고,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취약지역을 철저히 감시할 뿐 아니라 해맞이 등 대규모 행사장에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는데 두었다.
광양상설시장 등 38개소에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홈플러스 등 대형대상은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사고 다발지역의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