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오후 2시 광양읍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NKbio 제44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의 결승경기에서 연세대가 우승을 차지 하였다.

결승전 경기는 4강전에서 고려대를 3:1로 승리한 연세대학교팀과 관동대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긴후 PK에서 6:5로 승리한 전주대학교의 경기로 열렸으며 경기결과는 후반전 22번 최정한 선수의 연속 2골로 쐐기를 박아 연세대가 2:0 승리하여 역대우승 5회를 자랑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월 7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서 64개팀 2천9백여 명이 참여한가운데 16일간의 경기로 치뤄졌으며, NKbio 제44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의 경기결과는 우승에 연세대학교, 준우승엔 전주대학교 3위 고려대학교 관동대학교,페어플레이상에는 고려대학교가 차지하였다.

개인상에서는 최우수 선수상에 연세대 이용기선수, 최우수 선수상 연세대학교 이용기선수가 차지하였으며 우수선수상 에는 전주대학교 정해혁, 고려대학교 권순형, 관동대학교 홍덕종선수가 차지하였다.

득점상에는 연세대학교 최정한(4골)선수,수비상 에는 연새대학교 박종우선수, GK 상 에는 연세대학교 김다솔선수, 도움상 에는 조선대학교 박규호(3개)선수가 수상을 하였다.

그리고 최우수지도자상 에는 연세대학교 신재흠 감독, 우수지도자상에는 전주대학교 정진혁 감독이 각각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