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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FTA체결로 농·축산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날로 증가하여 이로인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삶의 의욕을 상실하여 목숨을 끊는 경우까지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철 화기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여 피땀 흘려 기른 가축을 한순간에 잃어버려 이중고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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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1월 중에 관내 축사 44개소에 대한 전반적 현황을 파악하여 화기 취급사항 등 화재예방 및 진압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앞으로도 광양소방서에서는 축산 농가에 지속적인 관계자 안전교육을 통한 화재예방의식 고취는 물론 소화기 등을 보급하여 초기대처 능력을 배양하여 이들의 아픔을 절감하는 119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