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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암마을에 살때부터 왜이렇게 물이 안나오지 하면서도 수도과에다만 불만을 털어놓고 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도 한겨울에도 물이 조금씩 나와 샤워도 못하고 살았는데 이번에 젊은 이장님 신방수님이 이장이 되고 바로 이 일이 해결되니 칭찬을 안 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모든 일이 바로바로 시정이 안되겠지만 애를 쓰는 이장님의 수고를 보고 역시 방수님이구나 했습니다.
평소에도 농촌을 지키는 젊은이로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참 요즘 보기드문 청년이다 했습니다.
이 기회에 칭찬을 하게 되어 넘 기쁘고 앞으로 등암마을이 발전할거라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잘사는 마을이 될수 있게 다함께 노력하면서 다시 한번 신방수 이장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