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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양시에 따르면 2012년 1월 18일(수) (사)그린스타트광양21에서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일백이십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신 대표는 “쓰레기를 줄여 인재를 육성하자는 시의 환경정책에 동참코자 폐자원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게 되었고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녹색생활 실천운동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그린스타트광양21은 이성웅 광양시장, 김준식 광양제철소장, 김재신 광양환경연합 의장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민.관 파트너십 기구이며, 녹색생활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 녹색활동가(그린리더) 양성 및 활동 지원 등 쾌적한 친환경 도시의 광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172억원이 조성되어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2,558명에게 37억원을 지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