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에서는 1. 18일 진도군 노인종합복지회관에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을 위해 "사랑의 노인 밥퍼주기" 점심식사 도우미 활동, 컴퓨터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경찰서장 등 직원 10여명은 배식도우미 및 설거지 등 점심식사 도우미 활동을 하며 준비해가 과일을 접대해 할머니와 할아버지들 마음을 흐뭇하게 하였다.
박삼복 경찰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하께 하면서 “외롭게 혼자 식사하시는 노인분들에게 한 발 다가가 밥 한 공기에 따뜻한 우리의 마음을 담아주고자 시작했다”“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부모님처럼 섬기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