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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NEAT 대비할 수 있는 영어공부 하고 있는가?
  • 기사등록 2012-01-26 21: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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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부모님들은 2012년부터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영어 학원과 영어교육프로그램들을 NEAT를 대비할 수 있는 영어교육과 NEAT를 대비할 수 없는 영어교육으로 구별할 수 있어야만 한다.

NEAT가 당장 2012년 6월에는 NEAT 2,3급 시험과 9월에 NEAT 1급 시험이 공고되었고, 2013년부터는 수시에 반영이 되고, 2016년부터 수능영어를 대체하게 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법 독해 중심의 영어교육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NEAT를 대비할 수 있는 영어교육과 NEAT를 대비할 수 없는 영어교육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NEAT가 도입된 배경을 이해하면 쉽게 구별할 수가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평가방식은 종이를 이용해서 평가하는 PBT(Paper Base Test) 방식이었다. 그동안 종이를 이용해서 평가하는 방식으로는 말하기 위주의 의사소통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었다.

영어가 모국어인 원어민으로 교사를 다 채우기 전에는 불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영어교육과 영어평가시험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IBT(Internet Base Test) 평가방식이 그것이다. 인터넷 교육환경이 드디어 대한민국 영어를 말하기 중심으로 제대로 방향을 잡아준 것이다.

결론적으로 NEAT를 대비할 수 있는 영어교육프로그램을 구별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째, IBT 평가방식의 NEAT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랩실이 갖추어진 곳에서 헤드셋을 이용해서 듣고 말하기 연습을 하고 자판을 이용해 영어 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야만 한다.

둘째, 미국원어민의 발음과 표현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미국의 현지 공사립 학교에서 사용하는 검증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어야만 한다.

셋째, 소득에 상관없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배울 수 있어야만 NEAT가 교육의 형평성에 기여하게 된다. 인터넷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NEAT 대비 초중등영어 전문기업인 IBT예스잉글리쉬(www.IBTYES.com)에서는 ‘NEAT 온라인설명회(http://connectnow.acrobat.com/yesclass)’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NEAT 온라인설명회를 통해서 ‘NEAT를 대비할 수 있는 영어교육’ 정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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