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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은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의 해를 맞이하여『건강수명 연장』이라는 목표 아래 의료 시설 이용이 어려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양․한방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
영광군에서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과 의료 소외 계층에 대하여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의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양․한방 이동보건소는 각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1.26일 홍농읍 진덕4리 진정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14:00~16:00)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양․한방 이동보건소는 만성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기본검사를 비롯하여 질환 치료를 위한 일반진료, 침 등 한방진료, 구강관리를 위한 구강검진, 골다공증검사, 질환에 대한 예방교육 및 상담, 건강체조, 자원봉사자를 연계한 발 맛사지 등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광군(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