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서는 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친기업 분위기 조성과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氣(기)를 살리기 위해 2012년 “제2회 기업의 날”로 (주)피디텍(대표 윤영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피디텍에는 2월 1일부터 10일간 시청사 회사기 게양, 시정 홍보매체 이용 홍보, 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2회 기업의 날로 선정된 (주)피디텍은 광양시 용강리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주요 생산품은 COG배관 제작, 고로 커버, 집진설비, 철구조물 제작전문업체로 우수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업체이다.

또한 광양시.포스코광양제철소.광양상공회의소가 협력으로 추진중인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에 적극 참여기업이다. 혁신허브활동은 중소기업의 실정에 맞춰 변화관리교육, 경영, 기술 안전 부문별 밀착지원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를 두고 추진한 역점사업이다.

(주)피디텍 윤영석대표이사는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마을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