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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섬김이 대상” 영광군『대통령상』수상
  • 기사등록 2012-02-02 15: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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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정기호)은 2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섬김이 대상”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섬김이 대상’은 기업관련 규제개혁 및 기업애로의 적극적 해소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 공무원 등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로 대통령 지시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영광군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기업지원으로 행․재정적 지원의 투자여건을 개선하여 기업의 조기정착과 경쟁력을 강화하였고, 미래전략산업인 전기자동차산업과 해상풍력산업의 육성을 위해 맞춤형 특화산업단지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육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으로 투자유치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투자유치기금 200억 조성, 준공 이전 선 분양 추진 문제점을 적극 해소하는 규제완화 정책을 실시하여 26개업체에 870천㎡의 80% 놀라운 분양률과 풍력발전산업의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주민반대를 설명회 등 수시로 주민과 소통하여 난관을 극복하고 풍력실증단지(Test-Bed)로 선정된 공로가 인정되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키 위해 투자유치과를 신설하고, 11개 읍면에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 1부서 1기업 유치운동으로 0ne-stop 행정서비스를 통한 빠른 인허가 서비스 제공, 소상공인 종합상담실 운영과 투자기업 간담회를 통한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하였다.

이 외에도 영광굴비 명품화 사업, 보리산업의 사업화 추진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추진 등 서민 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섬김이 대상을 수상한 정기호 영광군수는 “우리군이 전기자동차와 풍력발전산업 육성 등 역동적으로 미래 전략산업을 준비하는데 적극 협조하고 뜻을 함께 하여 주신 영광군민이 받은 최고의 상이라 생각합니다. 신재생 에너지 산업 중심의 기업투자유치와 지역특산품의 명품화에 더욱 정진하여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로 『대한민국 1등군 영광』을 만들어가겠다”며 수상 기쁨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 하였다.

지속적으로 친 기업문화조성과 투자여건 개선에 힘쓴 결과 지난해 영광군은 전라남도 투자유치평가 최우수군(4년연속수상), 전남매일 풀뿌리 민주대상(투자유치부문),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투자유치부문)에 이어 2011년 “섬김이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영광군 이미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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