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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모, 9일 사무소 개소 낙후된 북구 바꿀 터
  • 기사등록 2012-02-06 1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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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모 민주통합당 광주 북갑 예비후보가 9일 선거 사무실을 개소한다. 개소식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3부로 나눠 지역마다 각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3시부터는 3선거구(두암 풍향 문화 석곡), 4시는 2선거구(문흥 우산),5시는 1선거구(중흥 신안 중앙) 지역주민과 각각 개소식을 가질 계획이다. 임현모 후보는 개소식 때 주민과 대화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임현모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갑지역은 지난 10여년간 광주지역 안에서 가장 낙후된 곳으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같은 시기 낙후됐던 남구는 노대동 노인타운 중심으로 새바람이 불고 봉선동에 새로운 고급아파트가 들어서며 김치타운 박물관센터 등이 생기면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고, 광산구는 첨단과 수완지구 등이 들어섰으며 동구도 재개발이 활발하다.

서구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인데 비해 북구 특히 북갑지역은 상대적으로 낙후됐다.”며 “교육대 총장시절 많은 예산을 확보해 학교 인트라를 크게 변화시킨바 있다.

이런 경험을 살려 북갑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임현모 후보는 평소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자치구의 균형발전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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