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소방서, ‘정월대보름’ 화재안전대책 추진
  • 기사등록 2012-02-07 16:24:13
기사수정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등에 의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정월대보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78명의 인원과 35대의 장비를 동원해 관내 옥곡면 신금리 행사장 등 여러 행사장에서 특별경계근무를 펼쳤다.

특히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같은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옥곡IC 앞 신금공단 부지 등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근접 배치되었다. 그 외에도 지역별로 순찰근무자를 편성해 예방활동을 펼쳤으며 문화재 인근에는 달집태우기 등 화기취급을 금지하고 쥐불놀이 및 폭죽놀이와 같은 위험행위를 단속하는 등 순찰 및 감시활동을 통해 화재예방 경계활동을 강화하여 아무런 사고 없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할 수 있었다.

광양소방서에서는 정월대보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순찰활동 등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678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