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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령애 민주통합당 장흥.강진.영암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영암군 관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의 민생투어를 통해 농어민에 대한 국민연금보험료, 의료보험료를 확대 지원하고, 농기계 사고 등으로 인한 농어민 피해에 대한 무료 의료수가 적용을 촉구했다.
국후보는 현재 FTA 등으로 어려운 농어민의 생활정치를 보호하고 책임져야 할 정부의 농어촌 정책의 취약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농어업 인구가 고령화되고, 소규모 경종농업에 종사하는 영세농가가 많아 경운기 등 농기계를 사용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은 전무한 상황이다. 따라서 농어민과 관련한 사회보험 제도의 공공성 확보대책이 제대로 수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