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화이트데이 등 특정일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등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학교주변 슈퍼 및 대형마트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수거검사에서 군은 화이트데이 등 특정일 대비 부정불량식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대형마트 및 슈퍼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 불량식품 판매를 사전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정불량 식품이 우리군에서 완전히 근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