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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투자유치.우호교류 위해 4일 방미 - 원어민 강사 수급.공대생 미국 현지 취업 협의 등도
  • 기사등록 2008-05-04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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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투자유치 및 우호교류차 미국을 순방한다.

박 지사는 5~6일 첫 순방지인 뉴욕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UN 환경대학원 유치를 제한하고 물류와 부동산개발 등 잠재투자가 7개사를 상대로 투자유치 상담을 갖는다. 또 알프레드 대학을 방문, Edmondson 총장 등과 면담을 갖고 분교 설립 협약을 체결한다.

6~7일엔 미주리주로 이동, 미주리주 정부와 주립대를 방문해 전남지역 무료 농어촌 영어캠프의 원활한 원어민 강사 수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업체 2곳과 투자상담을 벌인다.

8~10일엔 워싱턴DC에서 강진고려청자 순회전에 참석하고 바이오 업체 등 2곳과 투자상담을 갖고 민주당 소속 Earl Pomeroy North Dakota주 연방 하원의원과 한국 공대졸업생의 미국 현지 취업 지원을 협의하고 공화당 소속 Jerry Weller Illinois을 만나 잠재 투자기업 발굴과 투자유치를 위한 상호 협의를 할 예정이다.

11~14일엔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태양광업체 2곳과 상담을 한 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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