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도에서 해양조사선 스크류에 어망줄 감겨 - 목포해경 3시간에 걸쳐 예인
  • 기사등록 2012-03-21 14:02:0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남 신안군 조도면 갈목도 인근 해상에서 인공어초를 조사중이던 해양조사선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표류 중 해경이 긴급 출동 구조하여 안전지대로 무사히 예인하였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갈목도 남방 2km해상에서 해양조사선 S호(6.55톤, 경남 창원선적, 승선원 4명) 선장 송모씨(49세)가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표류중이라며 구조 요청했다.

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하여 승선원 4명을 구조하는 한편, 오후 1시경 진도군 서망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S호는 오늘 아침 8시경 진도 서망항에서 출항하여 갈목도 해상에서 인공어초를 조사 중이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711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