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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활쓰레기도 자원입니다. - 생활쓰레기 배출시 재활용품 분리 철저
  • 기사등록 2012-03-23 15: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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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폐기물 처리 방법 등 새로운 기술 발전으로 쓰레기도 자원화 되는 시대라며 생활쓰레기 배출시 재활용품을 철저히 분리 배출해 줄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쓰레기는 버리는 순간부터 수거와 처리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배출하는 조그만 습관이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약하고 쓰레기를 자원으로 탈바꿈 시키는 커다란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설치한 재활용품 분리 수거함을 올해 주요 골목길, 학교, 아파트 공원 등 다중집합장소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 학교, 병원, 대형점포, 휴게소 등 130개소에 대해 여성환경지도자와 그린리더 협의회 등을 활용하여 지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활용품 수거를 위해 나눔장터 그린순천 21과 함께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새마을회의 숨은 자원 모으기를 통해 영농폐기물, 헌옥, 일반 재활용품을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시민들이 생활쓰레기 배출시 재활용품을 철저히 분리하여 품목별로 묶어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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