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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영광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 주민애로사항, 공사추진 점검 및 예산 확보 등 지시
  • 기사등록 2012-03-30 12: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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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지난해 전국 최초 전기자동차 1차 선도도시 및 지식경제부의 해상풍력 테스트베드(Test-Bed) 사업지로 선정 되는 등 친환경 녹색산업의 중심도시로 부각되는 쾌거를 바탕으로 올해「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을 목표로 각종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1세기 트렌드에 맞게 경관 및 디자인, 친기업 문화 등 도시의 경쟁력 향상에 우선적으로 행정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따라서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4무(無)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쾌적한 영광 만들기에 가일층 매진하고 있다.

정기호 군수는 지난 간부회의를 통해 고리원전 사고에 따른 영광원전의 특별점검과 해빙기를 맞이하여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부서의 일하는 분위기를 정착코자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공사' 등 현안사업장 16군데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진척사항을 점검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므로 써 군민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문화관광체육사업으로 청소년문화집 건립공사, 영광실내수영장건립, 영광궁도장 복구공사, 백수 대전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공사, 천일염자연학습장 및 체험장 조성사업, 투자유치사업으로 송림 그린테크단지 조성사업, 도시개발 사업으로 영광스포티움 진입도로 개설, 염산로 도로확포장, 농어업기반시설 사업으로 용산교 개선복구사업, 향화도 물양장 안벽복구공사, 대신천 수해복구공사 등을 점검하였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현장점검 후 전반적인 지시사항으로 부실공사 예방철저와 주민눈높이에 맞는 사업추진을 당부하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원전관련 지방소득세를 받지 못하게 되고 각종 대형사업 추진에 따른 군비부담 등으로 재정압박이 심한 형편을 감안하여 공무원들에게 중앙부처는 물론 전라남도를 방문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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