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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화력발전소 반대 천막농성 12일째입니다.
  • 기사등록 2012-03-31 08: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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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화력발전소 반대 천막농성 12일째입니다.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봄비가 그치면 파릇파릇한 새싹이 올라오고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겠지요.

지붕없는 미술관 청정 고흥이 아름다운 꽃천지가 될 것입니다.

화력발전소가 들어서면 고흥의 청정 이미지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담담하기만 합니다.

봄을 재촉하는 반가운 봄비처럼

한국농업경영인고흥군연합회에서 화력발전소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어민단체와 더불어 농민단체들이 반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제 김승남 후보와 고흥군수만 남았습니다.

과연 누구의 국회의원이고 군수입니까?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뜻있는 군민들이 두눈 부릅뜨고 이 사태를 지켜보고 심판을 할 것을 믿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우리는 승리할 것이며 마침내 청정 고흥을 지켜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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