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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지원 쌀 전달식 가져
  • 기사등록 2008-05-13 0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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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섬 희망이 샘솟는 신안건설을 위하여 민선4기 박우량 신안군수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낙도 주민을 위하여 뛰고 있다.

낙도 지역주민들의 열악한 생활 여건과 교통 불편, 고가의 생필품 구매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 줌으로써 거주민들은 “작은 행복, 큰감동”을 느끼고 있다.

신안군은 낙도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지원 조례(2008. 2. 15 조례 제 1601호)을 제정하고, 지원대상 지역으로 체도에서 떨어진 부속낙도 중 논 경작 전무 10개 도서 (도초 191명 - 우이도), (하의 69명 - 신도,대야도), (흑산1,538명 - 가거도, 태도, 만재도, 영산도, 대둔도, 다물도, 장도)에 대하여 1단계로 쌀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 5월 12일 흑산면 영산도, 대둔도, 다물도, 장도등 4개 도서에 20kg들이 1,564 포대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앞으로 2단계 지원대상 지역으로 38개 도서에 대하여 가스 및 유류 운반비 지원과 전기세를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이에 낙도주민들은 “쌀 한톨 나지 않는 우리들에게 쌀까지 지원해 주니 감개무량하다며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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