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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광주광역시 동구 무소속 후보는 11일 오전 동구 학운동에 있는 학동 탁구교실에서 부인 이현숙 여사와 함께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를 마쳤다.
박 후보는 “우리 모두를 위한 소중한 선택이 투표다. ‘앙상한 민주주의’가 아닌 ‘살이있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가족, 지인과 함께 꼭 투표해 달라.”며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또한 박 후보는 트위터(@parkjoosun)에 투표소 입구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저도 인증샷! 어제 12시까지 선거운동했더니 얼굴이 퉁퉁 부었네요! 우리 모두를 위한 소중한 선택, 투표입니다. 가족, 지인과 함께 투표장으로 gogo!!”라고 했다.
박주선 후보의 <99%와의 약속> 캠프에서는 트위터에 “왼쪽 세모꼴 절취선 확인, 오른쪽 투표관리관 도장 확인, 접을 때는 세로로(인장번짐 방지)! 나꼼수 호외 5회에서 알려준 투표 주의사항”이라면서 2만여명에 달하는 박 후보의 트위터 친구들에게 공지했다.
광주 동구는 12시 현재 총유권자 8만 9,293명 중 2만 4,564명이 투표를 마쳐 27.5%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18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 22.7%와 비교하면 4.8%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