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유통(주)는 2012년도 농림수산식품부 산지유통종합평가 결과 전국 252개 조직 중 24위, 전남 44개 조직 중 5위를 차지하여 우수조직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산지유통활성화 자금 15,410백만원(유통회사 900, 농협 6,410) 중무이자 20%, 금리 1% 저리융자로 170백만원 절감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영광군유통(주)는 2009년 11월 설립되어 올해로 3년차로 설립초기 여러 문제점 노출과 전략적 대응 없이 표류하던 중 2011년 영광군 산지유통종합계획 수립 및 통합마케팅 참여조직 활성화로 224억 매출액을 달성하여 규모화, 부가가치, 조직화, 전문화 등 4개 핵심분야 산지유통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올해에는 매출 400억원을 목표로 설정하여 대파, 감자, 고추, 양파 4대 핵심품목을 집중 육성, 경영성과 극대화를 통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반드시 실현하여 주주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자립기반 구축에 심혈을 기울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유통(주)를 중심으로 규모화, 전문화가 가능하도록 통합 마케팅 참여조직의 취급물량 전액 원물 이행으로 안정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하여 2013년도에 최우수 조직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