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 삼학로타리클럽(회장 심재덕)이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 삼학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10kg) 22포를 옥암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옥암동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쌀을 관내 경로당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삼학로타리클럽은 클럽에서 실시하고 있는 크고 작은 행사 때 마다 축하화환 대신 쌀로 대처토록 하여 기증받은 쌀은 불우이웃을 위해 전달하고 있다.
심재덕 회장은 지난해 3월부터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1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귀감이 되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