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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소방서(서장 문태휴)는 지난 26일 만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연초등학교 6학년 1반 28명으로 구성된 ‘한국119소년단’ 입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앞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화재예방을 선도하고 각종 119소방안전체험 및 불조심 캠페인과 훈련 참관 등 교내ㆍ외에서 화재예방 뿐만 아니라 안전지킴이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 후 119소년단원은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해 지진체험, 연기․탈출체험,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받고, 어린이 소방관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했다.
문태휴 서장은 “119소년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지킴이로서, 학교안전은 물론 가정과 이웃 등 화재예방 홍보 선도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