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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119안전센터는 5월 1일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무안읍민의 날” 행사에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등 무안군 읍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체험코너를 운영해 큰 호흥을 얻었다.
이날 체험장에는 △ 심폐소생술체험 △ 119체험 추억사진 만들기 홍보 배너 △ 소방장비 전시 등 3개테마 3개코너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약 1천 여명의 읍민들이 참여하여 소방안전체험을 경험했으며, 특히 “심폐소생술체험”은 어린이 뿐만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성현옥 무안센터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조기 정착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