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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서민층 LPG가스 이용시설 개선 - 올해 1억1천500만원 들여 581세대 지원
  • 기사등록 2012-05-02 15: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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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은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1억1천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저소득 서민층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20일까지 거주지 읍면을 통해 LPG 가스시설 개선을 원하는 대상자를 조사하여 확정할 계획이다.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에게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용기집합시설, 퓨즈콕, 용기차양막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계층은 대부분 주거환경이 열악해 가스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며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보호사업을 전개해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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