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군사훈련 및 소방훈련을 마친 제36기 의무소방원 5명을 현장대응단 및 장성안전센터에 배치하고 대국민 소방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종 현장 활동에 필요한 화재진압장비 및 구조, 구급장비등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의용소방대원 소방교육은 현장대응단 및 장성안전센터에서 2주간 실시되며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초소양교육 및 이론교육을 실시하여 관내에 발생하는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보조하게 된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신규 의무소방원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하여 소방현장 보조임무를 수행하여 소방공무원이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것이며 더 나아가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으로 인하여 국민들께 희망을 주는 119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