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 공익재단법인 천사(1004)의 섬 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은 1004구좌 모금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가수 견우와 직녀를 1004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번 위촉식에서 가수 견우와 직녀는 “재단을 알리고 고향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게 되어 기쁘다.

최선을 다 하겠노라”고 하였다. 그리고 신안지역에서 활동한 행사비와 음원판매 수입금의 일부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합의 하였다.

견우와 직녀는 현재 “당신뿐이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신안군(임자도 출신) 대표 연예인으로 메들리 9집을 발매하고 데뷔 30년을 넘긴 베테랑 가수이다.

또한 신안 보육원, 영등포 교도소, 인천 서구노인회 등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에서 20년 이상 남몰래 선행 활동을 하고 있는 숨은 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