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안경찰서장(총경 송두현)은 5월 15일 09:40~10:30 까지 무안 승달예술회관에서 노인대학생 50여명에게 교통사고예방 및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이날 강의에서 송 서장은 교통사망사고의 대부분이 65세이상 노인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오토바이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륜차 운행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 해 줄 것과 안전한 도로횡단을 강조하고 건강한 삶을 영유하기 위해서는 1일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무안경찰의 국민중심 경찰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주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 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