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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유황돼지고기” 우수성 홍보 - 22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회 개최
  • 기사등록 2012-05-22 1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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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과 전남한돈협회 무안지부에서는 지난 22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군청 구내식당과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황돼지고기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식 행사는 김철주 무안군수와 김산 의장, 군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한돈협회가 지난해부터 천연식이 유황을 급여한 돼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했다.

무안군과 무안한돈협회는 한-EU, 한-미 FTA등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통해 유황돼지고기를 개발하여 2만두를 시범 사육하고 있으며, 유황돼지 고기의 특징은 일반 돼지고기보다 가열을 해도 돼지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과 맛이 순하고 담백할 뿐 아니라, 소화 능력이 빠르고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FTA 체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양돈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축산물 생산방식과 시장 차별화를 위해 유황먹인 친환경 돼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여 유황돼지고기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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