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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 특별근무 돌입 - 5. 24일~28일, 3개반 6명 근무반 편성, 소화시설 점검, 소화기 전달
  • 기사등록 2012-05-25 1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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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는 불기2556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에서 연등행사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목조전통사찰 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5월 24일부터 28까지 3개반 6명으로 근무반을 편성하여 보현정사 등 29개 사찰을 방문하여 소화시설을 점검하고 소화기를 전달하면서 화재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

또 석가탄신일에는 근무반이 관내 사찰에서 비상근무를 하면서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찰과 목조문화재는 불이나면 순식간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별근무태세를 갖추게 됐다”며 “석가탄신일에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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