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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서호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건지소를 새롭게 신축21일 김일태 군수를 비롯해 지역유관기관장, 마을주민, 보건관계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호면 보건지소광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신축 준공된 서호보건지소는 지난해 5월말 착공 10개월여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4월초에 준공되었고 총사업비 5억6천만원(국도비 3억5천8백, 군비 2억2백)을 투입 부지면적 991㎡(300평), 건축면적 387㎡(117평)에 현대식 2층 건물로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