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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산삼 7뿌리 채취 화제
  • 기사등록 2012-06-02 14: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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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지에 살고 있는 이 모씨(58)는 지난5월30일 횡성과 홍천 사이에 있는 ㅇㅇㅇ산에 갔다가 30년된 산삼 7뿌리를 캤다고 말했다.

이씨는 청년나이인 23살 때부터 오로지 산이 좋아 산을 벗으로 삼고 산 사람이 된지도 벌써 25년이 흘렀다고 말하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 산에서 도라지.산더덕.산나물 등 산시장을 보는 재미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산에서 채취한 산도라지와 산더덕. 산약초와 여러가지 약재 등을 끓여 매일같이 복용하고 있는 그는 무공해 음식을 섭취하고 산삼을 캐서 판매도 하고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잔병치례 없이 병원을 가본적이 한번도 없고. 25년간 자연을 벗삼아 살아온 그는 산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처럼 거울처럼 맑고 깨끗한 눈동자에서 정녕 자연인의 모습이 그대로 비춰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11월15일까지 40년된 산삼(천삼)을 건조한 채로 현재 특별 보관하고 있다 그는 모든 약초의 효능이 봄.여름.가을 겨울 4계절중 가을에 가을이나 겨울에 캐는 산삼과 약초가 최고 라고 한다.

이유는 봄에 캐는 약초는 뿌리에서 줄기를 타고 약효능이 잎사귀로 전달되면서 약효가 잎사귀로 사라지고 가을과 겨울에 캐는 약초는 비바람과 태양.천둥.번개에서 잎사귀가 흡수한 에너지와.약초의 효능이 줄기를 타고 땅속에 있는 뿌리로 저장된다 라고 말을 덧붙였다.

또한 10년 동안 보관이 가능 하여 지금도 수개월째 보관되고 있는 산삼을 물에다 담그면 줄기와 잎사귀가 파란색으로 변하면서 잠자던 산삼이 되살아나 그만의 특별한 보관기술은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공개 한적이 없다고 말했다./한국방송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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