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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운)은 5월 31일(목) 곡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32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안보 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순천보훈지청에서 위촉받은 북한이탈주민 박모씨를 강연자로 모시고 북한정권의 체제 유지를 위한 세뇌 교육과 간부 양성, 3대 세습화 과정, 선군사상 등을 생생한 증언으로 들을 수 있었다.
참석한 한 직원은 “북한 주민들의 굶주림을 외면한 북한 지도층의 정권유지를 위한 세습화 과정에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하면서,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고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짐하게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