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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담양군은 지난 4일 죽녹원 자전거연합회(대표 김창수), 김순옥 찹쌀도너츠(대표 김광찬)에서 지역인재육성 발전에 써달라며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죽녹원 자전거연합회는 당초 영세상인들로 구성되어 지난 3월에 연합회로 구성되어 관방제림 및 죽녹원 등 관광지 주변의 자전거 거리질서유지등에 동참하여 협약. 운영중에 있다.
또한 생활의 달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순옥 찹쌀도너츠(대표 김광찬)내.외분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날 함께 방문하여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담양군은 “축제가 끝난지 한달이 지났지만 그 여파로 꾸준한 지역인재육성에 관심을 기울이는 지역민들이 늘면서 이대로라면 올해의 목표액 6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