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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시청 발주 수해복구 현장 폐기물 방치 준공
  • 기사등록 2012-06-05 22: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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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1101-1번지 일원(지방하천 궁촌천)은 집중호우시 제방유실에 따른 수해복구 공사를 남양주시청 재난방재과에서 발주하고 시공사로 ㄷ건설사가 2011년11월18일~ 2012년04월11일까지 공사를 끝내 준공 허가를 마쳤다.
 
그러나 시공사인 ㄷ건설은 하천 바닥에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한체 준공검사를 마쳐 공무원과의 유착이 의심되고 있으며 버려진 콘크리트 크기가 2000mm~2500mm가 넘는 폐기물 수 십여톤 가량이 하천에 널부러져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발주처 감독관은 공사 현장을 제대로 확인하고 준공 허가를 내준 것인지? 아니면 아예 현장 확인 조차도 하지 않고 준공 허가를 내어준 것인지? 유착이 의심된다며 의혹마져 제기되고 있어 감독관청인 남양주 시청의 처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국방송뉴스 제공 http://www.i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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