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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의 원활한 이행을 위하여 3개의 분야별 위원회(상품무역위원회, 무역구제위원회, 서비스.투자위원회) 및 1개의 작업반 회의(중소기업작업반)가 6.7(목)-8(금)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 금번 회의는 지난 제1차 한·미 FTA 공동위원회(5.16)의 결과에 따라 일정이 확정
- 한미 FTA는 최고 감독기구인 장관급 공동위원회 산하, 총 19개의 위원회 및 작업반 회의를 두고 있음
금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외교통상부 최동규 FTA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기재부·법무부·관세청·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 담당관이 대표단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은 금번 상품무역위원회에서 통관 및 원산지 관련 협정의 이행과 협력 사안을 논의하고, 무역구제위원회에서는 협정문상 의무 이행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작업반에서는 중소기업의 협정 활용도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비스.투자위원회에서는 협정의 서비스 및 투자챕터의 이행과 관련된 양측의 관심사항(ISD 포함)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번에 개최되지 않는 여타 위원회 및 작업반 회의의 개최는 추후 한·미 양측이 협의하여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출처: 외교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