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와 영광군은 6월 5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정기호 영광군수, 염전바닥재와 기능성타일 생산업체(주)엔케이씨, 굴비등 수산물가공 유통업체 케이디수산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 하였다.

(주)엔케이씨(대표 이형자)는 군서면 13,434㎡부지에 98억원을 투자 46명을 고용하여 흙을 이용하여 친환경염전바닥재와 에코타일등 부가가치가 높은 특화된 친환경제품을 생산하여 건축물 구조개선 작업과 신안과 영광지역 염전바닥재 개선작업에 공급 할 계획이다.

케이디수산기업(대표 김성윤)은 백수읍 3,286㎡부지에 35억원을 투자하여 24명을 고용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호남대학교와 산학협력사업으로 수산식품을 개발 신제품을 생산하여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납품은 물론 수출을 목적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특화 상품으로 성장시켜 지역 주민소득 향상과 기업이윤 창출의 롤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협약(MOU)을 체결한(주)엔케이씨와 케이디수산기업은 지역 주민들의 친 기업 정서가 투자유치로 이뤄진 기업으로 인력고용 및 상생 발전을 통해 우리군의 지역경제활성에 이바지 하는 기업으로 성장함을 목표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