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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회장 이제훈)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는 지난 6월 21일 나주 매일홍어(대표 박제민),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원장 정순주), (주)칠원창호나라(대표 남명숙)와 함께 “나주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나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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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랑 아이사랑”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나주시가 지난 2012년 2월 28일 업무협약을 맺고 위험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 가정의 주거신축 및 나주지역 거주하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모금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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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나주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주)칠원창호나라는 정기 5만원의 후원 뿐 아니라 문평면의 무너져가는 흙집에 살고있는 아동의 주거 신축에 필요한 창호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매일홍어 박제민 대표는 “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만나게 되어 다행이다. 아이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여 줄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나주 매일홍어,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주)칠원창호나라는 “나주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참여를 통한 후원금으로 나주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생활안정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