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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일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중인 광전 IC~의정부 도로확장공사로 인해 관로이설이 불가피한 수도권 광역상수도 의정부계통 송수관로를 적정위치에 이설하고 향후 관로의 안정적 유지관리 및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한국수자원공사는 광전 IC 의정부 수도권 3.4단계 관로이설공사를 발주 하였다.
도급회사는 세원건설(주)며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광전 IC~의정부 도로확장공사를 수행하면서 도로공사 외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광역상수도 공사를 수주하고 총 사업비 22억원의 공사를 시공하고 있으나 도로확장공사로 지하에 관을 매설하는 과정에 마구잡이 공사를 진행하다 부실시공 및 부실공사로 민원이 발생 되었다.
현재 세원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800mm 와 1.000mm 상수도 강관을 2열로 시공 하면서 공사설계에 따른 공사시방서 기준에 따른 평탄 다짐 성토층 다짐 과정을 어기고 공사를 강행 부실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발주처인 한국수자원공사 감독관은 “현장을 확인 지금까지 설치된 상수도관 전체를 철거하고 처음부터 재시공 명령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국방송뉴스 제공 http://www.ik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