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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 농촌 빈집털이 절도범 검거 - 출소 후 1년4개월만에 빈집과 미용실 등 잠금장치가 없는 곳을 골라 현금 등…
  • 기사등록 2012-07-05 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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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서장 임홍기)는 2012. 7. 3 주로 농촌지역의 빈집을 골라 잠금장치를 하지 않은 뒷문 등으로 침입하여 현금을 훔치는 등 관내 빈집과 자동차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진도군 ○○면에 사는 정00(27세,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특수절도 등 같은 전과 9범으로 2011. 2월 출소한지 불과 1년 4개월만인 지난 6. 3. 12:00경 진도군 ○○면에 있는 피해자 H씨(52세, 여)의 미용실 뒷문으로 들어가 현금 130만원을 훔치는 등 3회에 총 190여만원의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장소 주변의 CCTV를 분석하여 피의자의 차량을 확인하여 검거하였으며, 피의자가 동종 전과가 있고 타인의 신분증 등을 소지한 점 등으로 보아 추가 혐의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인구가 적은 농촌에서도 외출할 때는 반드시 출입문을 잠그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파출소에 예약순찰을 요청하는 등 절도피해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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